27인치 144HZ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즐기게 되면서 21:9 모니터로 눈을 돌렸는데요.
다른 21:9 모니터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다른작업이나 게임을 할 때 화면이 너무 넓으면
고개를 돌려서 확인해야 할 때가 있어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다른 21:9 모니터와는 다르게
오히려 크기가 조금 작다는 것이 저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. 한눈에 다 들어오면서도
와이드 모니터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
일반 FHD 27인치 모니터보다 상하길이가 작아 화면이 뭉개짐도 덜하며 제품 자체 성능 역시 매우 만족합니다.
240은 부담스럽지만 144는 아쉬운 분께도 강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