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픽셀

인터픽셀 IPU3210 : 대세를 따라가는 베이직 모니터

출중한 기본기의 4K 모니터

영상 소스가 점점 커지고,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스플레이의 작동 방식, 종류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, 그 중에서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얘기하자면 해상도가 있겠는데요, 과거에는 SD 해상도가 표준이던 시절이 있었고, 그 이후에는 HD 해상도가, 현재는 1920 x 1080 (FHD)가 가장 널리 쓰이면서 표준 해상도로 자리 잡은 상황을 봤을 때 시장 수요는 점점 고해상도로 걸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고, 더욱 선명한 화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, 이론적으로 UHD 해상도는 FHD보다 2배 더 높은 해상도, 4배 더 많은 화소를 가지고 있어, 작업의 경우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, 웹 서핑의 경우에도 더 많은 웹 페이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, 영상이나 사진의 경우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인터픽셀 'IPU3210'은 이러한 고해상도 추세를 따라가는 모니터로, 제품의 사양을 살펴보자면 32인치 크기의 VA 패널을 탑재하여 3840 x 2160 (UHD)에서 최대 60Hz로 동작하는 제품입니다. 이 밖에 USB Type-C와 DP alt, PD 충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